서이초 교사 추모와 집단행동 예고, 정부와 국민의힘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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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숨진 서이초 교사를 기리는 49재인 행사와 관련하여 긴급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집단행동을 예고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과 교사들의 연가 사용 등과 관련된 교권 회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위당정협의회 회의에는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전에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SNS에서 '교권 회복 4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초등교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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