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이재명 대표의 단식 투쟁 동조 참여로 인한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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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가 이재명 대표의 단식 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1일 동조 단식'에 참여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이 동조 단식에 참여하며 다음 날 박찬대와 서영교 최고위원 등도 참여할 것을 언급했습니다.
이와는 달리, 정 최고위원은 4년 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때 황 전 대표가 단식을 하며 천막에서 잠을 잤다는 이유로 "출퇴근 단식"이라 비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단식에는 의미를 부여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단식을 한 황 대표를 비판하면서 단식은 국민적 공감대와 동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황 대표의 단식을 위기 탈출 수단으로 보는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정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동참하며 이 대표의 단식을 지지하고 동의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을 선언하고 경호 문제를 이유로 국회 본관 밖에서 취침한 후 아침에 단식장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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