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024 총선 출마 관련 밝힌 발언과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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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4년 총선 출마와 관련하여 "제가 다른 선택을 해서 만약에 대구에 가서 '정정당당히 겨뤄보자 한다' 하더라도, 가장 나쁜 놈을 골라서 붙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핵관들이 하는 꼴을 보고 열 받아가지고 확장보다 보수부터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고, 대구 동구를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노원병에 안 나간다는 얘기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 대표는 또한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며 "우리가 바른정당 때 겪었던 어려움들 다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굉장히 신중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전 대표는 현직 대구시장 홍준표에 대해 언급하며 "홍 시장이 그래도 젊은 사람들하고 약간 감이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에서의 활동을 언급하고, 총선과 관련하여 수도권 위기론을 언급하면서 "서울이 위기"라고 지적하며 선거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전 대표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하여 비판을 표현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주장과 보수 진영 내부의 불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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