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원내대표와 정무직 당직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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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로 박광온 원내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을 포함한 정무직 당직자들이 사의를 표했습니다. 의원들 간에 책임론 다툼이 발생하며 친이재명 의원들은 원내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비이재명 의원들은 지도부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조정식 사무총장과 당직자들도 사의를 표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단을 빠르게 선출하여 지도부 공백을 최소화하려고 하며, 현재까지는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이 대표직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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