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전당대회 출마 임박에 당내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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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내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비판하며, 총선 패배 후 사퇴한 인물이 다시 출마하는 것은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기현 전 당대표도 한 전 위원장을 비판하며,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 역시 한 전 위원장의 원외 신분을 문제 삼았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20일에서 25일 사이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이며, 친한동훈계 정성국 의원은 다음 주에 동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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