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에서 욕설과 논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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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이 유 후보자의 블랙리스트 의혹과 욕설 논란에 대해 격론을 벌였습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유 후보자를 옹호하며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증거 부재를 강조했고, 그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의원들 간에 욕설과 고성이 서로에게 퍼지며 회의가 소란스러워졌고, 홍익표 위원장은 회의를 잠시 중단했습니다.
이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논란을 제기하며 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반발하며 욕설과 고성을 퍼뜨리고, 회의는 중단되었습니다.
인사청문회는 잠시 정회 후에 다시 시작되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원색적 표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유 후보자의 과거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질문이 제기되었으며, 영상에서 그의 욕설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의원은 이를 이용하여 유 후보자를 비판하고, 유 후보자는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민의힘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 격론이 계속되었고, 인사청문회는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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