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36.0%로 1.8%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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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나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6.2%로, 더불어민주당은 47.6%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전 주에 비해 1.3%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1.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25∼27일에 전국 18세 이상 15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1.8%포인트 내려 36.0%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다양하게 변동했습니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지지율이 오르고, 서울, 인천·경기, 대구·경북 등에서는 내렸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상승하였고, 50대, 20대, 60대에서는 하락하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올랐고, 진보층, 보수층에서는 내렸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6.2%, 민주당이 47.6%로 나타났는데, 국민의힘은 이전 주에 비해 1.3%포인트 내렸고, 민주당은 1.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결과에 대한 분석에서는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 여부 관심으로 잠기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이 대표의 구속 영장 심사와 관련하여 핵심 지지층이 결집하며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정의당 지지율은 0.7%포인트 내려 2.4%를 기록하였고, 무당층은 0.7%포인트 감소한 10.8%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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