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후보자, 수억원대 코인 보유 의혹 논란과 내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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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의 수억원대 코인 보유 의혹과 그에 대한 국민의힘의 내부 조사가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코인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약 10억원 상당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와 관련된 코인 보유 의혹을 다루기 위해 조사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메타캔버스 대표를 맡으며 10억원을 '퍼블리시'라는 회사에 투자하였으며, 이 투자의 일부는 주식으로, 나머지는 'NEWS'라는 코인으로 받았습니다. 퍼블리시는 독자들이 언론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뉴스를 읽을 때 코인을 받을 수 있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 개념은 활동에 따라 코인을 보상하는 소셜미디어 '스팀잇(Steemit)'와 유사합니다.
김 후보자는 언론사 위키트리를 운영하면서 독자를 유입시키기 위해 해당 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이 코인이 김남국 의원의 코인과 다르며, 독자들에게 보상을 주는 코인으로 사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코인 보유와 수익에 대한 질문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다른 논란 사안에 대한 검증은 부족한 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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