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27개 지방자치단체 선정…지역경제 활력 촉진
페이지 정보
본문
행정안전부가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며 27개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고유 특성을 살려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며, 다섯 가지 주요 시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소규모 마을 경제 활력제고: 지역 대표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 인구를 유입시킵니다.
-
지역특성 활용 로컬디자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공시설과 거리 미관을 개선하여 지역 상권과 관광을 활성화합니다.
-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일자리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체류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센터를 조성하거나 운영을 개선합니다.
-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오래된 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유동 인구를 확보합니다.
-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기존 상권을 특성화하여 유동인구에 맞게 조정합니다.
총 169곳이 공모를 접수하고, 27곳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200억원이며, 각 지자체에는 2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 지역이 독특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는 노력을 지원합니다.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4%로 5개월 만에 하락 23.10.16
- 다음글정부 군수송기, 이스라엘 한국인 대피?? #shorts 23.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