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복귀로 '민생 드라이브' 시작, 중도층 확보를 위한 총선 준비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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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로 복귀를 공식화하며 민주당도 '민생 드라이브'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정부와 여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중심으로 민생 중심의 변화를 예고하자 민주당도 민생 경쟁에 참여하겠다는 의도를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중도층을 확보하고 총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대표는 복귀 후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며, 정부와 여당은 국가 경제, 가계, 민생 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협력할 것을 의사표시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고유가와 고물가, 민간 부채 증가 등으로 국가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의대 정원 확대에 협력할 의사를 밝히지만, 필수, 공공, 지역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복귀 후 정부와 여당의 정책을 주도하며 민생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지역화폐 예산 복원과 R&D 예산, 일자리 예산 복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과의 정쟁형 현수막을 철거하고 민생과 경제를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며, TF 정리 방침은 여당처럼 논의할 예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