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당의 쇄신과 청년·여성 목소리 반영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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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인용한 위원장의 지도로 27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당의 쇄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혁신위는 정치 경험이 부족한 인원들이 정치 학습을 통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경험 있는 인사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실질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여성과 청년을 대표하는 정책 공약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할 후보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또한, 혁신위의 인선은 여성과 청년을 다수로 포함한 풀이되었습니다. 일부는 혁신위의 인선에 대해 수도권 중심의 선택이었다는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했고, 또한 이전에 활동했던 인사를 재발탁한 '돌려막기 인사'로 비판했습니다. 혁신위와 총선 준비기구가 충돌할 우려도 제기되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두 기구가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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