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생안정을 최우선 정책으로 - 에너지 안정 대비, 농산물 가격 안정화, 대규모 이벤트 대비 등 다각적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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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민생안정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다음과 같은 대응을 총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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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안정 대비: 최근의 중동발 에너지시장 불안정성을 고려하여 국내 에너지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을 점검하고 국민의 에너지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지역 분쟁이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석유 및 가스 비축 및 유조선 운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민관 공동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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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및 보조금 연장: 유류세 인하 조치와 유가연동 보조금 지급을 연말까지 연장하여 국민의 유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도권 내 알뜰주유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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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공급 안정화: 배추와 사과의 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정부는 가용물량을 방출하고 계약재배 물량을 조기 출하하는 등 공급을 확대하며, 가격불안이 높은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 대상을 정해 최대 30%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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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병 대응: 럼피스킨 병 관련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관련 지자체에 신속한 특별교부금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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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운집 대비: 10월 말에는 전국적으로 595건의 지역축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안전강화 대책을 논의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입니다. 특히 핼러윈 기간에는 인파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밀집장소를 모니터링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민생부담을 완화하고 국민의 안정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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