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 민생 우선 고위 당정협의회 개최와 농산물 안정화 정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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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22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배추와 사과 등 수급 불안정한 농산물 조기 방출 및 정책 방향 사전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민생 협치 회담'을 제안했으며, 민생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조하며 매주 고위당정회의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물가와 금리 등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정책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핼러윈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은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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