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의 '방송 장악 의도'에 대항하며 탄핵 꼼수 비판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이 12일,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며 국회법 무시와 탄핵 꼼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의 탄핵안을 거둬들이고 재발의할 것을 제안했으며,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에 대한 탄핵을 '민주당의 방송 장악 의도'로 해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행동을 법치 무력화 시도로 규정하고, 민심의 심판을 기대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탄핵안 표결이 무산된 후 재추진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하여 권한쟁의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추천0 비추천0
관련링크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속 이준석 신당 창당 이슈에 영향 23.11.13
- 다음글이준석, 국민의힘 탈당 예고…신당 결단은 12월 27일로 23.1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