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 [여가부 장관 김현숙]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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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8월 25일 여가위 전체회의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저는 국회 경내에서 분명히 여야가 합의해서 참고인을 합의되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도망이라든가 뭐 그런 식으로 표현하시는 하시는 거에서도 저는 좀 지나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그날 우리 대변인께서 5층에 계시다가 화장실에 가는 사이에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저는 여성.. 그니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여성 인권의 보루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날 있었던 사건을 일종의 폭력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희 대변인이 사과해야 되는 게 아니라 의원님들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표현을 해주시는 게 더 적절하지 않은가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제가 잼버리에 관련해서는 저도 8월 25일날 나와서 국회에서 분명히 굉장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말씀을 못 드렸고, 그 이후에 예결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결위에서 제가 참여하면서 언론과 예결위 장에서 스카우트 대원과 국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불편을 야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여성가족위원회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겪은 스카우트 대원과 여러 가지로 걱정을 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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