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식당 고성 사건 발생! 불화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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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가 한 식당에서 점심 먹다가 고성을 했던 사건이 7일에 알려졌습니다.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6일에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을 했는데,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응대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안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인 위원장을 '미스터 린턴'이라고 부른 것과 다른 사안에 대한 비판도 했습니다. 이에 이 전 대표가 고함을 쳤으나 안 의원은 대응하지 않고 식당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정당을 달리해 경쟁한 뒤 갈등이 지속되어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안 의원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것으로 이전 대표를 비판하며 제명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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