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 의원, 여성 비하 발언 재연…조국 전 장관과의 북콘서트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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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이 북콘서트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국 전 법무장관 역시 이와 관련된 발언을 했고, 해당 장면은 전주 MBC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되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여성 비하 발언을 반복하며 논란을 빚어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6개월 동안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MBC 제3노조는 해당 북콘서트를 정부 비판의 정치집회로 평가하면서 공영방송으로 중계되는 행위를 비판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이전에 조 전 법무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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