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6개 부처 장관 교체로 '2기 내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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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며 신임 경제부총리이자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했습니다. 이 개각은 일부 장관들의 4월 총선 출마로 인한 공백을 채우고, 내각의 어수선함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며, 비정치권 출신의 전문가들이 많이 포함돼 현 정부의 개혁과 국정 과제에 속도를 내기 위함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상목이 기재부 장관 후임 후보로 지명되었고, 다른 부처 장관 후보자들도 발표되었습니다. 여성 후보자도 3명 선정되었는데, 강정애, 오영주, 송미령이 각각 보훈부, 중기부, 농림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되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개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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