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 한국 입국 및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밝혀
페이지 정보
본문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는 한일 관계의 발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을 국제사회에서의 중요한 파트너로 보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서울뿐 아니라 지방 방문을 통해 교류를 이어나갈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그러나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점이 주목됐습니다. 일본대사관은 입국길에 기자와의 문답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오는 한중일 정상회의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검 거부는 범죄자' 비판 24.05.21
- 다음글추미애, 국회의장 출마 선언: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립과 민생 현안 해법 모색 24.05.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