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광주 지역 출마 공식 선언 > 실시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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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공동대표가 4일 광주를 방문하여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치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 출마 후보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광주 서구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 이 대표는 과거의 실수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당 내부에서의 역할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했다.

-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려면 야당이 잘해야 하지만 민주당이 정권 심판을 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민주당의 정신을 되찾고, 정권 심판과 교체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