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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왕고래 프로젝트' 비판: "실패 가능성 높아 국민 혈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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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동해 영일만 석유·가스전을 찾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실패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호주 우즈사이드사가 해당 사업에 대해 가망 없다고 결론 내린 보도를 인용하며 국민 혈세 투입과 주식 투자자 손실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 차원에서 철저한 점검을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영일만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첫 시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식 시장의 급등락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발표가 경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되면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비판을 반박하며, 국가적 과제에 협력하지 않고 정부 노력을 폄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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