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울 편입, 경기북도 신설 동시 추진? > 실시간 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포-서울 편입과 경기북도 신설을 동시에 추진하는 '원샷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조준했다. 한 위원장은 경기 북부 지역의 역사적 헌신을 강조하며, 22대 국회에서 '김포-서울 편입'과 '경기도 분도'를 이뤄내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의정부에 위치한 미군 기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요구를 지지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이 외에도,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며 실질적인 정책 실행을 강조하고, 김동연 지사를 향한 비난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한 위원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 방문 중에는 지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