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김은경, 가정사 관련 논란에 '거짓말' 논란까지 확산 > 실시간 뉴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인 김은경은 이전에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고, 이번에는 자신의 가정사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는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신다고 주장했으나, 그의 시누이가 이를 거짓말이라고 반박하였다. 이에 반박을 받은 김은경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박대출은 김은경의 거짓말과 사과 과정에서의 문제에 대해 비판하며,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의 혁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박대출은 김은경의 발언과 민주당 혁신위의 활동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하면서, 혁신안 발표와 관련하여 국민의 기대가 낮아지고 있다며 이를 비판하고 있다. 그는 이재명 대표를 비난하며 혁신위를 해체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