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군의 장 노관규 공약] 탄소중립으로 살아나는 순천경제 > 구·시·군의 장 노관규

□ 목 표
  ○  2050년 까지 전세계적인 탄소중립을 이뤄야하는 절박함으로 순천의 탄소중립 목표는 2030년까지로 설정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2030년까지의 탄소중립은 현재 순천시에서 발생하는 총량대비 훨씬 더 많은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러한 탄소배출권을 바탕으로 탄소배출 기업이 순천으로 입주하도록 하여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를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 이행방법
  ○  일단 순천시 쓰레기처리 행정 전반적인 부분을 혁신하겠습니다. 현재의 수거방식부터 분류방식과 처리방식 모두를 바꾸겠습니다. AI를 통한 24시간 분류시스템을 도입하고 쓰레기를 신재생 에너지로 바꾸는 도시유전을 비롯한 산업시설 소각발전까지 추진해 쓰레기 매립양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  또한 쓰레기 매립장에 탄소포집장치(CCUS)를 설치하여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포집하고 개량화해 탄소거래를 통한 실제 수익을 실현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시설에 투자된 특별회계분을 메울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인천광역시 매립지 공사는 연간 메탄가스 포집으로 600억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 이행기간
  ○  2022~2023 : 순천탄소제로T/F운영, 기본계획 수립
  ○  2023~2024 : 쓰레기매립지, 처리시설 등 위치선정

□ 재원조달방안 등
  ○  순천, 여수, 광양 등 3개시 또는 인근 군단위 까지 묶어서 광역화 하는 방향으로 국비 50 지방비50의 50:50의 환경부 폐기물 처리시설 국고보조사업 지침에 맞춰 진행하겠습니다. 농어촌폐기물처리시설,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은 추가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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