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정치를 하는 이유 > 정치인 이 준 (서울 은평구 을)

2017년 저는 사회성이 부족해 어머니께서 청소년활동을 신청해주셔서 청소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사람을 만나는게 좋아졌고 저의 창의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저는 청소년활동을 어느덧 6~7년이라는 시간동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 시작한 청소년활동에서 이제는 정당활동까지 하고 있는 저에게 부산에서 활동하시는 대학생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준 너는 와 정치를 하노?" 저는 대답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서요. 잘 살던 저희집이 코로나로 망해가고 아버지를 잃게 되면서 

집안은 한순간에 절망의 길로 떠내려갔고 저같이 좌절하고. 성공이라는 단어에 희망보단 두려움이 커지는 그런 청소년들이 없었으면 해서요. 라고 말이죠

저는 그렇게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변하면서 교육.사회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의 슬로건인 

'청소년을 대변합니다' 를 정해 지금까지 청소년을 대변합니다. 이준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수능도 안본 놈이 무슨 청소년을 대변하냐고 하십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변한다' 라는 것은 그 사람들은 얼만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냐 입니다. 직접 발로 뛰며 듣고 그것을 전달하고

청소년을 대변한다는 그 뜻은 저에겐 많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른 청소년들과는 다르게 정치.사회 분야의 많은 분들을 만나뵈며 전달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정치를 하면서 청소년을 대변한다. 많은 분들이 너무 편향적이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십니다만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해야할 떄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대변합니다. 

이준은 그렇게 계속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치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서 만드는 것이 아닌 

나는 정치를 왜 하는지 꾸준히 생각하며 청소년들을 대변하겠습니다.

사회적현안. 청소년관련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싶습니다! 여쭈어보고싶으신 이슈. 주제 모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