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 정치인 전연우 (서울 송파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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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78년 전 역사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78년 전, 대한민국은 장엄한 독립의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8월 15일은 단순한 날짜가 아닌 우리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하는 날입니다.

더하여 우리 역사의 화려한 페이지이며,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해질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는 독립의 역사적인 의미를 지켜내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시한번 다짐해야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희생과 투쟁으로 이룬 자유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는 협력하고 혁신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날까지의 긴 여정동안 어려움과 시련을 마주하고, 극복해왔습니다. 우리는 항상 희망을 품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이룬 성과와 발전을 기리며,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결단을 다지는 순간, 바로 오늘 광복절입니다.

역사속에 살아숨쉬는 위대한 독립운동가분들 덕에 지난 78년 간 수많은 발전과 성취를 이루어왔지만, 우리가 걸어갈 길에는 더 많은 과제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면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는 것이 우리에게 지워진 의무입니다.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위해 단합하며 함께 힘을 모읍시다. 갈등을 해소하고 협치하여 함께 해쳐나갑시다.

광복 78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걸어나갈 것을 약속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