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는 정치의 퇴행입니다. > 정치인 진유근 (경남 진주)

진영논리는 정치의 퇴행입니다.

진영논리는 없어져야 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치는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각자를 적대시하고 혐오하며 정치의 발전을 막고 되려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진영논리를 이용한 정치인들의 밥그릇 챙기기는 지지세력 간의 혐오를 조장하고 갈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 풍토가 계속된다면 국민에게 정치는 혐오와 불신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정치적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맞닥뜨리는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제를 공유하며 민생이 전부가 되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이런 정치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진영논리의 폐단 속에서 빠져나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아직까지도 진영논리를 통해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굳이 민생을 챙기지 않더라도 진영논리를 통해 자신의 밥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썩은 정치를 봐야 합니까.

국민이 먼저 진영논리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진영논리에 따른 갈등에 구애받지 않고 국민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국민이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정치인 여러분들 각성하십시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국민을 위하여 손잡고 협치 하십시오. 옳고 그름을 분별해 낼 줄 아는 국민들 앞에 겸손하십시오. 그게 정치이고 그게 정치인의 참된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정치가 회복되고 민생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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