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대한민국의 사법불신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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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스컴을 통해 크게 공론화가 되고있는
경남 거제시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계십니다.
사건은 담당했던 검찰은 공론화가 된 사건
이전에 발생했던 폭행 사안들에 대해서
수사할 필요가 없다는 등의 어이가 없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폭행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풀려났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결국 검찰은 또 다시 무고한 피해자를 낭떠러지로
몰아내었습니다. 과연 국민을 지키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마음대로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검찰의 주목적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국민이 누구든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명백히 드러내었습니다. 검찰이
검찰답게 행동해야 국민의 신뢰를 받고 이 나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무능한 사법부로 인하여 머나먼 길을 떠나시게
된 피해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전유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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