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 하는것이 환자들을 돌보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까?] > 정치인 전유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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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 하는것이 환자들을 돌보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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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몰두 하는것이 환자들을 돌보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까?]

 

오늘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 유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는 빅5 병원
전공의를 시작으로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
사직서 제출 행렬이 확산될 조짐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일명 빅5 대학병원들의 전문의들이
공동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환자들이 어렵게
예약한 수술일정이 연기되거나 심지어 수술이
취소되는 일들 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윤리적으로도 문제되는 일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의 목적은 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것인데,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만 몰두한 나머지
환자들의 상태는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단체 행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자신들의 직업에 대한 명분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전유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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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ㅇㅇ님의 댓글

ㅇㅇ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환자들은 무시당하면
진짜 어떻게 살아가라고..

완전 맞는 말 공감이네요

아수라백작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아수라백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의대 정원 늘리는 건 선넘긴 했음

대도무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대도무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번 의대증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단번에 2000명 증원이 아닌 순차적으로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ㅇㄱ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ㄱㅇ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5년 동안 1만명 늘린다던데요..

대도무문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대도무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년 동안 1만명 증원은 현실적으론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정부 여당 내에서도
단계적 증원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윰크님의 댓글

윰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의사 입장도 공감되지만 이건 진짜 아닌듯ㄷㄷ

보수파김씨님의 댓글

no_profile 보수파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정부, 박정부 때도 다 이기지 못했는데
윤 정부에서는 이기기 바랍니다

이건 아닙니다 정말

dlfjsdlfjstn님의 댓글

dlfjsdlfjstn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의대 정원을 늘려야 인프라가 늘고
그렇게 해서 피부과나 성형외과가 아무리 늘어도
적어도 안 늘어나는 것보단 낫다

2천명 중에 다 그쪽으로 몰릴 일도 없고
몰린다 해도 적어도 부족한 과에 몇명씩은 늘겠지

그냥 자기들 밥줄 끊기고
경쟁 심해질까봐 저러는 거라고
보일 수 밖에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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