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저는 국민의힘에서 활동하겠습니다.] > 정치인 전유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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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저는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입당을 결정할때 주위에서는 너무
성급하지 않겠는가 라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선거법으로는
만16세 부터 당원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성급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이제서야 당원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언제나 학교폭력의
잔혹함과 운동부의 실체에 대해 목소리를 높힐
것이며 그 신념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에 입당하더라도 국민의힘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언제든 그 방향성에 대해 비판하고 목소리를
내고 여러분과 이야기를 하며 토론 할것입니다.
저는 절대로 국민의힘에 속해 있더라도 제 신념과
모습을 숨길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유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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