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교육을 망치는 주범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 정치인 전유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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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정도에 '조선일보' 에서
단독으로 '빅3학원·일타강사도 ‘문제
거래’... 수능 출제교사에 킬러문항 샀다.'
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하였습니다.
교육부가 수능 출제 교사들에게 거액을
주고 ‘문제 거래’를 한 혐의로 수사 의뢰한
사교육 업체들 가운데 입시 학원
‘빅(big) 3′인 시대인재와 메가스터디,
대성학원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확인
됬습니다. 그 유명한 일타강사들이 즐비한
입시학원들 등이 오히려 교육을 망치는
주범들 이었습니다.

교육부는 대형 학원들뿐만 아니라
일타 강사들도 수상 대상에 포함
시켰습니다. 이들은 수능 ‘킬러 문제’ 제공을
선전하며 큰돈을 벌었으며 수능 출제진에게
문제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메가스터디 일타 수학 강사인 현우진씨가
차린 교재 업체와 대성마이맥 일타 수학 강사
정상모씨, 수학 강사 이창무씨, 지리 강사
전성오씨 등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이게 대체 뭐하는 짓입니까.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교육을 그렇게도 자신들의 자금
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었습니까?  최근에는
자신이 수능 출제 위원을 수행했다는 것을
알리며, 공들여서 제작했다는 교재들이
판매되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대한민국의 교육은 이러한
부정부패로 인해 병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나마 윤석열 정부가 강조했던
사교육 카르텔이 점점 잡혀가고 있는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우리 교육을 망치는 집단은 사교육 카르텔
뿐만이 아니라, 정치계 등에서도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이준석 전 대표가
"사교육 업계를 막무가내로 악마화, 바보
같은 행동" 이라고 발언했던것이 대표적 예시
입니다. 이렇게 내부에서도 부정부패,
외부에서도 잡음이 나타나는데 어떻게 교육이
바로설지 의심만 드는 행동들 뿐입니다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들어서는 새로운
정부들이 대한민국의 교육 정상화를 위해
최선를 다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전유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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