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법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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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양당이 양곡관리법과 간호법을 논의하였으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대의견이 큰 법안에 대해 신중한 검토와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민주당은 재투표를 요구하며 국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합의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국민의힘이 부결로 결정한 당론대로 움직인다면 개정안은 폐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회의장은 중재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본회의를 여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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