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오염수 괜찮다는 명예교수 초청?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는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주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앨리슨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의학적 용도로 사용되는 CT 촬영 등에 노출될 때 더 많은 방사선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앨리슨 교수는 후쿠시마산 수산물도 안전하다고 언급했으나, 성일종 우리바다 지키기 TF위원장은 정부의 입장으로 후쿠시마와 기타 8개 현에서 나오는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도 불구하고 앨리슨 교수는 원자력보다 불이 더 위험하다고 말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부르는 것이 적합하다고 동의했다.
정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민주당 의문 제기 23.05.22
- 다음글전두환 며느리, 며느리들 모여서 돈다발 엮는 작업했다? 23.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