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며느리, 며느리들 모여서 돈다발 엮는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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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시사직격 프로그램의 박병길 PD는 전우원씨 어머니 C씨의 증언을 듣기 위해 오랜 설득 끝에 성공했으며, C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에서 많은 수의 만원권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며느리들은 구권과 신권 만원권을 섞어 재포장하는 작업을 했으며, C씨는 이 작업을 강요당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1994년 경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며, 만원권의 디자인 변경 시기와 관련하여 설명되었습니다.
C씨는 또한 전재용과의 이혼과 관련하여 2007년 이후 연희동 집에 가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전우원씨는 전두환 일가가 비자금 문제를 부정하고자 하는 이유로 돈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그들이 비자금 관련 문제가 최대한 불거지지 않고 사람들에게서 이 사건이 잊혀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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