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윤영찬 의원이 보기에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모두가 쿠데타 세력인가? > 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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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쿠데타로 비난한 발언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발언에 대해 반론했습니다.

김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에서 1,639만 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것은 국민의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국민의 준엄한 선택으로 보며, 이전 민주당 정권의 총체적 실패로 인해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불공정과 내로남불, 윗선의 무능 등 다양한 이유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윤영찬 의원이 지난 정권에서 중요한 지위에 있었으며, 따라서 그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대한 공동 연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영찬 의원이 당선된 대통령을 쿠데타로 비난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반란으로 보는 것으로서 민주국가에서 용인될 수 없는 최악의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윤영찬 의원이 과거에 인터넷 포털을 통제하려다 협박성 직권남용 논란을 일으킨 바 있으며, 이제는 선거 결과마저 자기 마음대로 취사선택하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윤영찬 의원이 1,639만 명의 국민의 선택을 쿠데타라고 말함으로써 국민을 욕보이는 것이라며, 이에 대해 국민 앞에서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지난 정권이 총체적으로 실패한 것이 아직도 그립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저서가 도배된 평산마을 책방에서 도

움을 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 분노를 일으키는 막말보다는 이러한 행동이 훨씬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윤영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국민의 선택과 민주적 원칙을 중요시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