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정치에 '이성'은 점점 사라지고 '감정'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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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으로 정치가 흘러가는 것이 아닌
감정으로 정치가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책으로 다투어야 하는데 상대방의
리스크를 들고 서로를 깎아 내리려고 하고,
상대방의 의견의 조금의 불만이라도 있다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이야기 하고,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저 뿐만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점점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시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이상 정치에
'낭만' 이라는 것이 없는것일까요? 최근에
조사되고 있는 정당 지지도를 보면은
무당층이 역대급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뜻은 국민들이 점점 정치에
대한 신뢰를 하지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점점 끄게된다면
정치인들이 회의를 하고, 연설을 하는것이
그냥 거울을 보고 이야기 하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
백날천날 이야기 해서 국민이 자신들의 말에
관심을 가질것이라 생각하는것은 흐르는 강에
소금을 뿌렸다고 바다가 만들어 진다고 믿는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이제 좀 바뀝시다. 언제까지
국민들만 피로해지는 정치를 할겁니까. 국민들은
진짜로 국가와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정치 선진국
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전유진 올림
[이 게시물은 위프로미서님에 의해 2023-11-26 19:30:05 정치인 전유진 (부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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