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1992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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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1992 셔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는데요?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비프 광장에서
"부산에 더 잘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당을 지지해달라 이야기를 이었습니다.
이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의한
일종의 민심 달래기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후 한동훈 장관은 정장 차림에서
'1992' 회색 맨투맨과 코트로 옷을 갈아입고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때 '1992'가 부산의 상징,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의 우승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에 야구를 좋아하는 부산 민심을
노렸다는 것으로 풀이되는 상황에서,
자신도 사겠다며 판매량이 급증해
11일 무신사 실시간 랭킹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반면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은
"1992년 이후로 너희는 우승 못 해봤지'라는
이야기가 물론 아니겠지만,
사실 그냥 부산에 힙한 아이템 하나 장착하고 가셨다"라며
다른 측면에서의 주장도 남겼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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