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 '통계 조작'과 '이재명 청담동 샴푸' 의혹으로 치열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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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통계 조작’과 ‘이재명 청담동 샴푸’ 의혹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임.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국감에서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공무원에게 사적 업무를 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 청담동 샴푸’ 의혹을 다루었음. 이 대표가 사용한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을 직접 들고왔고, 공무원이 청담동 미용실로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몇 시간을 소비했으며 경기도에 입금했다는 주장을 제시함.
윤 의원은 이를 통해 여성 정치인이 개인용품 때문에 사퇴한 사례를 언급하며 비판했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여야 사이의 갈등이 계속되었음. 국민의힘은 감사원의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통계 조작을 비난하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일벌백계를 요구하였고, 민주당은 감사원의 표적 감사를 비판하며 의견 충돌을 빚었음.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은 통계 조작이 사실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부동산원이 집값을 조작했다고 말하였으며,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감사원 결과가 유죄 확정이 아니라고 비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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