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주호영, 이재명 무죄 주장이면 법정 가서 판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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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자신있는 무죄 주장과 관련해 법정에서 판단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민주당의 3월 임시국회를 다음달 1일부터 열자는 요구와 관련해, 3월 임시국회를 쭉 따져봐도 3월 1일 개회한 적이 없다며 민주당을 비꼬았습니다.
또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과잉생산 때문에 국가가 양곡을 의무 매입하게 한다면 농업기반이 붕괴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김진표 국회의장의 중재안이 당초 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쌀 생산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해야 하는데 이처럼 오히려 늘리는 법안은 곤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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