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안철수 썰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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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선거 참패를 놓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감정싸움이 격화됨ㅋㅋㅋ
ㄹㅇ 둘이 썰전하는 거 웃겨 죽겠네
안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라 말함. 이는 자발적인 징계 청원에 동참한 국민 1만6036명과 함께 진행될 것. 안 의원은 이 전 대표를 '당을 망치는 사람'으로 지목하며 당 내의 혁신을 강조ㅇㅇ.
반대로 이 전 대표는 보선 중 안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았는데, 안 의원은 그 발언을 왜곡했다며 반발함.
안 의원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의 교훈은 당의 혁신과 당 내의 새로운 인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이 전 대표 제명 징계 운동을 벌이고 있음.
이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한 변화를 촉구하며 눈물 흘림.
그는 민심의 분노와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의 변경을 강조하며 당이 대통령에 종속되지 않는 조직이어야 한다고 주장함.
안 의원은 이에 대해 "아픈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반발함.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전 대표의 눈물을 평가절하하며 이를 "악마의 눈물 쇼"로 비판함. 그는 이 전 대표가 제명돼야 당이 살 수 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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